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우버 타려던 한인 추정 커플 폭행 후 도주한 남성 공개수배

Photo Credit: NYPD Crime Stoppers

뉴욕시 미드타운 맨하탄 한인타운에서 우버를 타려던 아시안 커플을 향해 침을 뱉고 폭행한 뒤 도주한 남성이 공개수배됐다.

뉴욕 경찰국 NY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5월) 23일 새벽 1시 30분쯤 23웨스트 32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30대 피해자 2명에게  증오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용의자는 우버에 탑승하려던 아시안 여성에게 침을 뱉었고 함께 있던 남성을 바닥에 밀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는 이후 피해 아시안 남성을 여러 차례 발로 걷어찬 뒤 도주했다.

경찰은 피해 남성이 다리에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치료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 우버 타려던 한인 추정 커플 폭행 후 도주한 남성 공개수배


  1. 캐나다 산불 연기 뉴욕까지 번져..'자유의 여신상' 안보여

  2. 군 놀라게한 경비행기조종사, 산소부족해 의식잃고 추락한듯

  3. 진보학자 코넬 웨스트 교수, 대선 출마 선언

  4. 우버 타려던 한인 추정 커플 폭행 후 도주한 남성 공개수배

  5. IMF 총재 "연준, 추가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

  6. 차량등록증 불심검문 중단 추진…가주의회 30여개 법안 통과

  7. 미국·대만, 중국 반발 속 무역협정 체결

  8. ‘트럼프 달러’ 사기 등장…현금 교환시 100배 수익 보장

  9. 연방정부 셧다운 올해에는 없다 ‘재정책임법안에 셧다운 피하기도 포함’

  10. 北 위성 ‘무리수’, 2단 추진체에서 멈추고서도 "빠른 시간 내 재발사"

  11. 내달 28일부터 시행 '만 나이 통일' 제도…계산법은?

  12. 기온 1도 오르면 식중독 발생 47% ↑.. 남은음식 보관도 주의해야

  13. 저소득층 정부의료보험 메디케이드 1500만명 상실 6월에 거의 끝난다

  14. 바이든-맥카시 합의안 연방의회 통과 양당 지도부 자신

  15. 미국 6월회의에서 금리동결 대신 또 올리나 ‘인상가능성 제기돼 팽팽’

  16. 104년 만에 도착했다...조선독립 호소한 '파리장서' 프랑스에 공식 전달

  17. 몬태나주, 내년부터 틱톡 다운로드 금지.. 국내 첫 사례

  18. 미국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코로나 검사, 치료제 더 이상 무료 아니다’

  19. 멕시코, 국경 관리 대폭 강화.."입구부터 막자"

  20. 러시아, 키이우에 최대 규모 드론 공습…수십명 사상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