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애플, 러 보안국 '아이폰 이용 스파이 활동' 주장 부인

Photo Credit: unsplash

국가안보국(NSA)이 애플의 휴대전화 아이폰을 '스파이폰'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주장에 대해 애플이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애플은 오늘(1일) 성명에서 "우리는 어떤 애플 제품에 백도어(비밀 수단)를 넣기 위해 어떤 정부와도 협력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FSB는 오늘 성명에서 "애플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미국 특수기관의 정보 활동을 적발했다"며 "국내 가입자의 휴대전화를 포함해 수천 대의 애플 휴대전화가 감염됐다"고 주장했다.

FSB는 NSA가 애플과 연계해 아이폰에 악성 코드를 침투시켜 스파이 활동을 벌였다며 "애플은 미국 정보기관에 백악관과 반러시아 성향 동맹국의 관심 대상자, 그리고 자국민을 감시할 광범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FSB는 애플이 스파이 활동에 협조했거나 이를 인지했다고 볼 만한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출처: 애플, 러 보안국 '아이폰 이용 스파이 활동' 주장 부인


  1. 진보학자 코넬 웨스트 교수, 대선 출마 선언

  2. 우버 타려던 한인 추정 커플 폭행 후 도주한 남성 공개수배

  3. IMF 총재 "연준, 추가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

  4. 차량등록증 불심검문 중단 추진…가주의회 30여개 법안 통과

  5. 미국·대만, 중국 반발 속 무역협정 체결

  6. ‘트럼프 달러’ 사기 등장…현금 교환시 100배 수익 보장

  7. 연방정부 셧다운 올해에는 없다 ‘재정책임법안에 셧다운 피하기도 포함’

  8. 北 위성 ‘무리수’, 2단 추진체에서 멈추고서도 "빠른 시간 내 재발사"

  9. 내달 28일부터 시행 '만 나이 통일' 제도…계산법은?

  10. 기온 1도 오르면 식중독 발생 47% ↑.. 남은음식 보관도 주의해야

  11. 저소득층 정부의료보험 메디케이드 1500만명 상실 6월에 거의 끝난다

  12. 바이든-맥카시 합의안 연방의회 통과 양당 지도부 자신

  13. 미국 6월회의에서 금리동결 대신 또 올리나 ‘인상가능성 제기돼 팽팽’

  14. 104년 만에 도착했다...조선독립 호소한 '파리장서' 프랑스에 공식 전달

  15. 몬태나주, 내년부터 틱톡 다운로드 금지.. 국내 첫 사례

  16. 미국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코로나 검사, 치료제 더 이상 무료 아니다’

  17. 멕시코, 국경 관리 대폭 강화.."입구부터 막자"

  18. 러시아, 키이우에 최대 규모 드론 공습…수십명 사상

  19. 中 '워싱턴선언' 日참여 반대…후쿠시마 韓실사단 파견도 비판(종합)

  20. 美 의회조사국, 반도체법 자료서 "과도한 동아시아 의존 우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