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국제 신용평가회사, 미국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

신용등급 AAA로 매겨…"신용등급 하향 가능성"

Photo Credit: unsplash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로 매기면서, 연방정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과 관련해 향후 등급 하향이 가능한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했다.

오늘(24일)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AAA 등급에 대해 "부채 한도 상향·유예 등 문제 해결에 이르는 것을 막는 정치적 당파성이 늘어나는 것을 반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이르면 다음 달 1일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고 여러 차례 밝힌 가운데, 다른 경제기관들도 다음 달 2∼13일 디폴트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과 의회는 이날도 연방정부 디폴트를 막기 위해 협상을 이어갔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피치는 "여전히 디폴트 예상일(X-데이트) 전에 부채한도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X-데이트 전에 부채한도가 상향·유예되지 않고 결과적으로 연방정부가 일부 지급 의무를 다하지 못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피치는 주어진 날짜까지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미국의 신용등급이 내려갈 수 있다면서도, 미국이 제때 채무를 갚지 못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출처: 국제 신용평가회사, 미국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


  1. 차 안에서 3시간 방치된 생후 11개월 아기 사망... “예배 드리려다”

  2. LA 상점 절도 하루 29건꼴 발생…2016년보다 44%↑ 역대 최다

  3. 흑인 인어공주에 세계적 '별점테러'.. 개봉 첫주 수입 2천500억원

  4. 60살 전에 당뇨 앓으면 치매 위험 3배 높아진다

  5. LA시, 호텔 직원 최저 임금 30달러까지 인상 추진에 관심!

  6. 주한미군사령관 "워싱턴 지키려 서울 포기? 대꾸할 가치 없다"

  7. 태양광이 석유 추월…올해 "저탄소 투자" 이정표 세운다

  8. 대한항공, 여름 성수기 맞아 LA, SF 노선 증편

  9. MS "AI 규제기구 필요.. 항상 인간의 통제하에 있어야"

  10. 욱일기 게양한 일본 자위대 함정, 부산항 입항 조율?

  11. 국제 신용평가회사, 미국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

  12. [속보] 누리호 3차 발사…첫 손님 싣고 우주로 솟구쳤다

  13. CA주, 개솔린차 종말 앞당겨지나?.. "완전 금지 추진"

  14. 류현진 돌아왔다...수술 후 첫 불펜 투구

  15. 국제 신용평가회사, 미국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

  16. 범죄 예방하려 CCTV 설치 확산하지만 세입자 감시용으로 악용

  17. 한국에서도 차별, 돌아오는 2세들

  18. 윤대통령 "한일 기업들, 안정적 공급망 구축 위해 협력하길"

  19. 바이든 "백인우월주의는 독"…트럼프 비판하며 흑인 표심 구애

  20. CA주 CVS, 유통기한 만료된 이유식과 분유 판매해 벌금 부과

  21. '한반도 전문가' 연방 국무부 2인자 웬디 셔먼 사임

  22. LA카운티 노숙자 사망자 수 급증.. 1년 사이 2,200여 명 숨져

  23. 헤커 "韓 자체 핵무장은 정말 나쁜 생각…핵없는 한반도 돼야"

  24. 불법이민자 '신속 추방' 정책 오늘로 종료..국경 대혼란

  25. 오늘(11일) 오후 북가주서 5.5규모 지진 발생

  26. "홍콩 여행 오세요"…무료 왕복 항공권 2만4000장 풀린다

  27. 대한항공 내달 1일부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28. “1년 동안 펜타닐로 사망한 5살 미만 영유아, 133명”

  29. 항공사 책임 결항 시 '환불+α' 보상 추진.. 바이든 "고객 보호"

  30. 연방정부, 우크라에 방공시스템 등 '12억달러' 추가 패키지 준비중

  31. 파워볼 잭팟 당첨금 1억 달러 바라본다

  32. 미·일 일상 회복 속도,치료 유료화 시동…한국은 7월쯤

  33. [그래픽] 미국 일리노이 모래폭풍 90중 추돌사고

  34. ‘사기범들은 시니어를 노린다’ .. 시니어 대상 스캠 사기 급증

  35. 할리우드 작가들, 넷플릭스 맞서 총파업…미드 차질 불가피

  36. 뉴욕시 차량 절도로 골머리…위치 추적용 에어태그 배포

  37. 韓 떠난 故서세원, 유해로 송환…오늘(30일)부터 조문 [Oh!쎈 이슈]

  38. 리처드 리오단 前 LA 시장 추모 미사, 어제 LA 다운타운에서 열려

  39. UN 그룹, ‘비열하고 비인도적 운영’ 논란 LA 교도소 방문

  40. 트럼프, 공화당 대권후보 굳혀가나?.. 디샌티스 32%p차 리드

  41. CA 주, OC 교통국 2개 프로젝트에 4,500만달러 지원

  42. 달러당 원화 가치 1330원대 중반…연중 최저점 경신

  43. "직원 연봉 800배"…'대규모 해고' 구글, CEO는 3000억 받았다

  44. '존 윅4' 개봉 11일째 100만 돌파…시리즈 사상 최고 성적[공식]

  45. 남가주 오늘 한여름 날씨..내일까지 더위 이어져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