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한인 뉴스
2023.04.27 09:03

LA카운티 배심원 대중교통 무료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LA카운티 배심원 대중교통 무료

Photo Credit: Superior Court of California, County of Los Angeles

[앵커멘트]

LA카운티가 23개 카운티 법원을 오가는 배심원들에게 대중교통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앞으로 배심원들에겐 EPass가 발급되고, 패스는 LA메트로를 비롯한 기타 교통 기관에 사용 가능합니다.

박세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카운티가 카운티 내 23개 법원을 오가는 배심원에게 무료로 대중교통을 지원합니다.

배심원들에겐 EPass가 발급돼고, 패스는 LA 메트로와 기타 교통 기관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만다 제스너 판사는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이동 스트레스를 줄이고, 개스와 주차비를 아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판사는 “정의와 다양성에 대한 평등 접근을 위해 혁신적 해결방안을 마련한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1마일당 34센트인 배심원 마일리지 수당은 여전히 활용 가능하고, 하루 최대 12달러까지 법원 왕복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EPass는 배심원 또는 예비 배심원의 첫 법원 참석이 끝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Pass는 프로그램 참여 교통 기관의 어떠한 조합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 EPAss는 모든 메트로 버스와 지하철, 승차공유밴인 마이크로를 비롯해 11개 교통 기관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파니 위긴스 메트로 CEO는 “법원과 협력해 배심원 주민들을 위한 EPass를 제공케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긴스 CEO는 “그 누구도 이동 수단이 제한돼 배심원에 참여할 수 없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 처: LA카운티 배심원 대중교통 무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5 한인 뉴스 "아태 문화유산의 달, 한인타운을 깨끗하게!" report33 2023.05.18 16
1894 한인 뉴스 IRS “납세신고서 1백만 개 ‘신원 사기’ 관련 추정” report33 2023.05.18 16
1893 한인 뉴스 파워볼, 어제 1등 당첨자 없어.. 당첨금 1억 4,000만달러 넘어 report33 2023.05.17 16
1892 한인 뉴스 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1천만 달러 피소.. "성적인 수발 요구" report33 2023.05.16 16
1891 한인 뉴스 ‘美 디폴트’ 시한폭탄 터지기 일보 직전…IMF “세계 재앙” report33 2023.05.13 16
1890 한인 뉴스 옐런, 美 국가부도 위험에 "결국 해결책 찾을 것" report33 2023.05.13 16
1889 한인 뉴스 게티 센터 “무료 여름 콘서트 즐기세요” report33 2023.05.13 16
1888 한인 뉴스 LA한인타운 아파트 매니저, 8년 간 여성 세입자들 성추행 혐의로 기소 report33 2023.05.13 16
1887 한인 뉴스 “불꽃 튀는 소리 나더니 연기 활활 ” 봄 소풍객 몰린 에버랜드 화재 현장 report33 2023.05.12 16
1886 한인 뉴스 美 상장된 中기업 '회계 결함'…알리바바 등 7곳 투명성 논란 report33 2023.05.11 16
1885 한인 뉴스 남가주 해안서 경비행기 추락.. 3명 실종 report33 2023.05.11 16
1884 한인 뉴스 시카고 여경찰에 강도짓하려다 총격 살해한 10대들 report33 2023.05.11 16
1883 한인 뉴스 FDA 자문기구 "사전 피임약, 처방전 없이 판매 승인해야" report33 2023.05.11 16
1882 한인 뉴스 젤렌스키 "반격 준비에 시간 더 필요..지금 하면 희생 크다" report33 2023.05.11 16
1881 한인 뉴스 LA타임스, 한국 인구위기 조명 "시골학교엔 아이가 없다" report33 2023.05.09 16
1880 한인 뉴스 김건희·기시다 여사, 리움미술관 방문 “풍성한 교류 기대” report33 2023.05.08 16
1879 한인 뉴스 "중국 꼼짝 마"…美·印·UAE, 사우디와 결속 강화 report33 2023.05.08 16
1878 한인 뉴스 "美, 사우디 등과 중동 철도망 건설 논의중…中 일대일로 견제" report33 2023.05.07 16
1877 한인 뉴스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구독자 200만 돌파..K팝 걸그룹 최단 신기록 report33 2023.05.07 16
1876 한인 뉴스 달리던 말 7마리 죽어나갔는데…美최대 경마 축제서 떼죽음 논란 report33 2023.05.07 16
1875 한인 뉴스 [속보] 尹대통령 "'워싱턴선언'에 일본 참여 배제 안해" report33 2023.05.07 16
1874 한인 뉴스 65세 이상 16만 명 치매•인지장애 report33 2023.05.05 16
1873 한인 뉴스 조지아주에서 하루만에 또 총격사건…4명 숨져 report33 2023.05.05 16
1872 한인 뉴스 美, 하와이 상공 정체불명 풍선 추적…“당장 격추하진 않을 것” report33 2023.05.02 16
1871 한인 뉴스 이혼할 때 감정, 남성은 "애증 교차" 여성은 "해방감 느꼈다" report33 2023.05.01 16
1870 한인 뉴스 40년 이어온 한인 가게 문 닫자…브로드웨이 배우들 깜짝 송별회 report33 2023.05.01 16
1869 한인 뉴스 美 "러 전투기, 시리아서 美전투기 초근접 비행…도발 목적인듯" report33 2023.04.29 16
1868 한인 뉴스 美한인 '내집 보유율' 아시아계 평균 이하…中·일본계보다 밑 report33 2023.04.29 16
1867 한인 뉴스 LA 카운티 폐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수치 상승 report33 2023.04.29 16
1866 한인 뉴스 알래스카, 규모 6.2 지진 발생.. 오늘 아침 9시32분 report33 2023.04.29 16
1865 한인 뉴스 마트 계산 중, 지갑서 실탄 2발이 '뚝'…연희동 그 남성 추적 중 report33 2023.04.27 16
1864 한인 뉴스 美은행권 불안에 달러당 원화 가치, 나흘째 최저점 경신 report33 2023.04.27 16
1863 한인 뉴스 한국 경찰청, LA포함 ‘국제마약사범 특별 신고기간’ report33 2023.04.27 16
» 한인 뉴스 LA카운티 배심원 대중교통 무료 report33 2023.04.27 16
1861 한인 뉴스 국내 금융시장 불안 재확산.. 소규모 은행 '예금이탈' 가속도 report33 2023.04.26 16
1860 한인 뉴스 바이든 대선 출마 공식화…'트럼프 vs 바이든' 재대결 이뤄지나 report33 2023.04.26 16
1859 한인 뉴스 멕시코서 수출용 테킬라에 마약 녹여 밀수 시도…"9t 규모" report33 2023.04.26 16
1858 한인 뉴스 테슬라 주주들, 머스크 측근 사외이사 선임 반대.. "독립성 필요" report33 2023.04.25 16
1857 한인 뉴스 수단 대사가 방탄차 몰고 탈출…긴박했던 50시간 '프라미스' 작전 report33 2023.04.25 16
1856 한인 뉴스 지역 리더들, 몬트레이 팍서 CA주 총기 규제 관련법 3개 발표 report33 2023.04.25 16
1855 한인 뉴스 인앤아웃 버거 드라이브스루서 일촉즉발 언쟁 report33 2023.04.25 16
1854 한인 뉴스 '세상 떠난' 코비가 본인 인증?..오락가락 트위터 인증마크 논란 report33 2023.04.24 16
1853 한인 뉴스 캘리포니아 관광청, 5월 연휴 가족 여행지 추천 report33 2023.04.24 16
1852 한인 뉴스 미국 베이비 부머들의 27% ‘은퇴저축 한푼 없다’ report33 2023.04.24 16
1851 한인 뉴스 CA, 129년만에 5번째로 가장 추운 3월 보내 report33 2023.04.17 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