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인앤아웃 버거 드라이브스루서 일촉즉발 언쟁

샌타클라리타 지역 인앤아웃 버거 드라이브스루서 앞뒤 차량 간에 일촉즉발의 언쟁이 23일 오후 벌어져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ABC7 뉴스]

샌타클라리타 지역 인앤아웃 버거 드라이브스루서 앞뒤 차량 간에 일촉즉발의 언쟁이 23일 오후 벌어져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ABC7 뉴스]

 
 
샌타클라리타 지역 인앤아웃 햄버거 매장 드라이브스루에서 앞차와 뒤차 간에 언쟁이 격해지면서 셰리프까지 출동하는 볼썽 사나운 꼴이 벌어졌다.
 
일종의 로드레이지 사건으로 분류된 이날 언쟁은 23일 오후 12시 30분 경 샌타클라리타 5번 프리웨이와 올드 로드가 만나는 인근에 위치한 인앤아웃 버거 매장에서 발생했다.
 
줄 서 있던 다른 고객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앞차에 타고 있던 여성 2명이 내려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액체가 든 병을 뒤차에 마구 뿌린다.
 


이에 뒤차에 타고 있던 성인 여성과 청소년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나와 그들에게 소리치고 병물을 뿌리며 반격한다.
 
이들의 언쟁과 상대차에 대한 액체 공격은 수 분 동안 이어지고 매장 종업원과 다른 고객들의 개입으로 더 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매장 종업원의 신고로 셰리프 대원들이 출동했으나 언쟁 당사자들은 서로 상대에 대한 기소를 원하지는 않아 모두 훈방 조치됐다.
 
이날 두 차량 간의 언쟁이 왜 시작됐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샌타클라리타는 한인도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다. 분쟁 당사자 가운데 한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  처:인앤아웃 버거 드라이브스루서 일촉즉발 언쟁


  1.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학생들 수준 상향평준화”

  2. "현정부에선 불공정"…트럼프, 기밀반출재판 대선후로 연기 요청

  3. "비행기 무거워서 못 떠요"…승객에 20명 하차 요청한 항공사

  4. 트위터 이용자 트래픽 11% 감소.. 스레드로 갈아타기 여파

  5. 첫 한인여성 경찰국장…텍사스 오스틴캠퍼스 경찰국

  6. LA 카운티 교도소를 지배했던 멕시코 마피아 피살

  7. IRS 가짜 우편물로 새로운 택스 리펀드 사기 기승

  8. [펌] 소수계 대입 우대정책 위헌 판결 이후...

  9. CA주민, 하루에 300명 텍사스로 떠나.. 밀레니얼 세대가 반 이상

  10. ‘시니어 타깃’ 타임쉐어 사기 조심하세요

  11. LA총영사관, 취업 창업 관련 웨비나 개최.."지식재산 보호"

  12. 오히려 부자일수록 더 '주머니 사정' 어려워.. '리치세션' 겪는 중

  13. 대선 후발주자들 "저는 젊습니다".. 운동영상 올리며 건강함 과시

  14. 독립기념일 바베큐 파티 식재료 가격..작년과 비교/미국인들 자긍심 역대 최저수준

  15. Acton Fire, 어제(7월3일) 오후 발생.. 14 에이커 전소

  16. 독립기념일에 스키 즐긴다..맘모스 리조트, 성조기 복장 스키어들

  17. '포에버 우표' 가격 66센트로 인상, 2019년 이후 5번째 인상

  18. 연방대법원 확실한 우클릭 ‘미국정치,경제, 대입 등에 막대한 파장’

  19. 노동시장 힘 부풀려졌나?.. 일자리 과다 집계 가능성 제기

  20. 올해(2023년) 첫 슈퍼문 떴다

  21.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에 5070만명 대이동 ‘역대 신기록’

  22. 우주의 95% '어둠의 비밀' 풀어줄 망원경 '유클리드' 발사

  23. 약국체인 월그린스 매장 구조조정.. 450곳 추가 폐쇄

  24. "고용량 비타민D, 심방세동 위험↓"

  25. 한인학생에 명문대 문호 넓어지나.. 소수인종우대 폐지에 촉각

  26. LA 인근 Moorpark 지역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 15명 부상

  27. 지난해 CA주 증오범죄율,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28. LA카운티서 연 7만 달러 못벌면 저소득층!

  29. 세계 성인 17명중 1명꼴 마약…10년새 23% 급증

  30. 가주민 40% “고물가에 탈가주 고려”

  31. 후방 카메라 영상 작동 오류…혼다, 오디세이 등 120만대 리콜

  32. 국무장관, 바그너 반란에 "혼란 몇 주 더 전개될 것"

  33. 러시아, 파국 면해.. 바그너 그룹, 모스크바 진격 포기하고 철수

  34. 연방대법원 바이든 이민단속정책 손들어줬다 ‘중범죄, 초기 밀입국자 우선 추방’

  35. "전세계 리튬 공급량, 전기차 수요 못따라가.. 수급 위기 올수도"

  36. LA 동물서비스, 입양∙위탁 예약방문 없애.. “언제든 오세요”

  37. 북한, "올림픽에 공화국기 휘날릴 것"…2024 파리 올림픽 참가 시사

  38. 샌버나디노 카운티서 32년 전 실종 신고된 아동 시신 발견

  39. [펌] UC 합격 기준의 난해함?...꼼꼼한 점검이 중요

  40. 실험실에서 만든 고기 '배양육' 미국인 식탁 오른다

  41.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42. [2보]LA한인타운서 살인미수 사건 발생.. 용의자 체포

  43. GM·포드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키로

  44. LA, 3년 연속 최악의 모기 도시로 선정

  45. 중국인들, 자국산 브랜드 소비 열중/글로벌 기업들, 비상/美 기업들, 근무시간 단축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