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영상] '세계 군비지출 1위' 미국, 중국의 3배…한국 9위

 

[영상] '세계 군비지출 1위' 미국, 중국의 3배…한국 9위

[https://youtu.be/Uu3213Mal0M]
(서울=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안보 우려가 고조된 지구촌에서 군사 장비나 시설에 들인 자금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재단(SIPRI)이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 세계 군비지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군비 지출액은 전년보다 3.7% 상승한 2조2천400억달러(약 2천900조원)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세계 국내총생산(GDP) 총합의 2.2%에 해당하는데요.
SIPRI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과 중국의 경쟁에 따른 동아시아의 긴장 고조를 전세계 지출을 늘린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지난해 군비 지출 1위 국가는 미국이 8천770억달러(약 1천170조원)로 세계 군비 지출의 39%를 차지했습니다.

 


중국(2천920억달러 추정), 러시아(864억달러 추정), 인도(814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750억달러 추정)가 2∼5위로 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영국(685억달러), 독일(558억달러), 프랑스(536억달러)가 6∼8위였고 한국은 464억달러로 9위, 일본은 460억달러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우크라이나(440억달러)는 2021년 36위였다가 지난해 2월부터 전쟁을 치르면서 11위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의 군비 지출은 전년 대비 2.5% 감소해 22년 연속 실질 증가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군비 지출이 감소한 것은 인플레이션 영향이 큽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안보 불안을 크게 느끼는 유럽은 군비 지출을 급격히 늘렸습니다.
가장 급격하게 군비를 늘린 국가는 핀란드(36% 증가), 리투아니아(27% 증가), 스웨덴(12% 증가), 폴란드(11% 증가) 등 러시아와 인접한 국가들입니다.
지난해 유럽의 군비 지출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4천800억달러로 냉전이 종식된 198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현주>
<영상: 로이터· 유튜브 대한민국 국방부·미 국방부·미 해군·일본 해상자위대·CCTV7·러시아 국방부·핀란드 국방부·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 시스템·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zradaxxllBratchuk_Sergey·Pravda Gerashchenko·예브게니 프리고진>

 

 

 

출 처: [영상] '세계 군비지출 1위' 미국, 중국의 3배…한국 9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8 한인 뉴스 헐리웃 파업 5개월 째.. “실업수당 지급하라” report33 2023.09.11 12
1937 한인 뉴스 CA 주 의회, 교도소 분리감금 엄격히 제한하는 AB 280 추진 report33 2023.09.11 12
1936 한인 뉴스 오수 1만 갤런 유출로 마리나 델 레이 인근 해변 입수 금지 report33 2023.09.11 12
1935 한인 뉴스 미중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 '애플' report33 2023.09.11 12
1934 한인 뉴스 ETF 투자자들, 중국서 돈 빼내 인도 등 다른 신흥국에 몰렸다 report33 2023.09.12 12
1933 한인 뉴스 백두산 천지에 '괴생물'.. 호수 한 가운데서 '유영' 물체 포착 report33 2023.09.12 12
1932 한인 뉴스 [속보] 모로코 국영TV '지진 사망 2천681명, 부상 2천501명' report33 2023.09.12 12
1931 한인 뉴스 김재열 빙상연맹 회장 IOC 위원 '확정' report33 2023.09.12 12
1930 한인 뉴스 파워볼 복권, 1등 또 불발.. 당첨금 5억 5,000만달러 report33 2023.09.13 12
1929 한인 뉴스 하원의장, 바이든 탄핵 조사 지시..백악관 거센 반발 report33 2023.09.13 12
1928 한인 뉴스 [리포트] FDA “시중 코막힘약 효과 없어” report33 2023.09.14 12
1927 한인 뉴스 맥도날드, 2032년까지 음료 무료 리필 기계 전부 없앤다 report33 2023.09.14 12
1926 한인 뉴스 CA주 최대 1,050달러 인플레 환급 미지급건 이달 내로 발송 report33 2023.09.14 12
1925 한인 뉴스 [리포트] “LA시 렌트비 지원 신청하세요” report33 2023.09.15 12
1924 한인 뉴스 틱톡샵 정식 서비스 개시 report33 2023.09.15 12
1923 한인 뉴스 [리포트] CA서 얼마 소득있어야 ‘중산층’일까.. 양극화 심각 report33 2023.09.15 12
1922 한인 뉴스 '앙숙' 머스크·저커버그, 마침내 만났다.. 의회서 첫 대면 report33 2023.09.15 12
1921 한인 뉴스 시진핑 "문화민족 이미지 고양시켜 미국 앞선다" report33 2023.09.18 12
1920 한인 뉴스 조 바이든 캠프, “트럼프와 재대결이 필승 카드” 자신감 report33 2023.09.18 12
1919 한인 뉴스 LA 다운타운 명물 ‘코비 벽화’, 건물주 제거 요구로 사라질 위기 report33 2023.09.18 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