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 힐 (The Hill)이 금년 조기전형 지원자의 대입 공통지원서 (Common Application, 커먼앱)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SAT와 ACT 시험 제출자 비율이 어떻게 되었는지가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메인 정보로 전해 드립니다.
○ 팬데믹 이후 SAT와 ACT 시험 점수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전환한 대학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조기전형 지원자 중 시험 점수를 제출한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예일대 조기전형 지원 현황과 UC계열 지원자에게 전하는 조언도 정리했습니다.
시험 점수 제출 대입 조기지원자, 절반도 안 돼
7700명 이상 몰린 예일대 SCEA 입학 전형
[UC지원 후 해야 할 일] 필수과목 수강 취소-이수 포기 절대 안돼
○ 급변하는 AI시대를 살아갈 우리 자녀들은 어떤 전공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STEM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법칙', 즉 중학교 때부터 노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있습니다.
AI 시대에 살아남을 직업 무엇일까
1만 시간의 법칙…중학교 때부터 익혀야 STEM 인재 가능
○ 한인 학생 중 내셔널 메리트 장학금 (National Merit Scholarship Qualifying Test) 수혜자로 선정됐다는 기사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10학년 또는 11학년 학생이 치르는 PSAT가 'NMSQT 자격시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지난 한 주 전 미주 중앙일보가 전한 주요 교육 소식입니다.
명문대 가려 아시안 아닌 척… NYT 보도
UC 봉사활동·수상기록 조목조목 조사한다
○ 중앙일보 중고생 학생기자 기사입니다. 내년 봄학기 학생기자 접수 마감이 9일로 다가왔습니다. 고등학생 후배를 위해 좋은 정보를 전해 줄 대학생 학생기자도 모집 중이니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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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봄학기 중고생 학생기자 모집합니다.
중앙 College Inside 13기 대학생 기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