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오늘 아침 첫번째 겨울폭풍 몰려와 많은 비 내릴 전망
첫번째 겨울폭풍, 내일(2일) 금요일 LA 빠져 나갈듯
3일 두번째 겨울폭풍으로 적은 양의 비 내릴 것 예상

Credit: dorothee V. Plessis

vv.jpg

 

 

 

LA 지역이 겨울 폭풍 영향권에 들어갔다.

국립기상청은 LA 카운티 지역 전체에 오늘(12월1일)부터 4일(일)까지 나흘 동안 2개 겨울 폭풍이 잇따라 지나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첫번째 겨울 폭풍은 오늘(12월1일) 아침부터 LA 카운티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겨울 폭풍 영향으로 LA 카운티는 오늘 하루 종일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태다.

LA 카운티에 많은 비를 내리는 겨울 폭풍은 하루만인 내일(2일)이면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두번째 겨울 폭풍이 접근하고 있어 3일(토)부터 다른 겨울 폭풍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LA 카운티에는 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두번째 겨울 폭풍은 첫번째 겨울 폭풍에 비해서 그 위력이 약해 비가 내리는 양도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두번째 겨울 폭풍은 4일(일) 중에 LA 카운티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2개 겨울 폭풍이 잇따라 찾아오면서 LA 카운티 산악 지역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게되는데 해발 6,000 피트 높이에 약 3인치 정도 예상되고 7,000피트 산악 지대에는 6인치 정도까지 예보됐다.

LA 카운티는 오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내일 비가 그쳤다가 모레 토요일부터 적은 양 비가 다시 내리게 되는데 4일 일요일 오후가 지나면서 그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5일(월)부터는 비가 그치고 건조한 날씨로 돌아가는데 바람도 불면서 기온이 예년보다 많이 낮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출처 : LA, 겨울폭풍 영향권 들어.. 오늘과 3일(토) 비온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6 한인 뉴스 샌프란시스코 타겟, 모든 상품에 ‘락다운’ 걸어 report33 2023.04.25 22
435 한인 뉴스 기회의 시간...여름방학 계획 어떻게 세울까 지니오니 2023.05.03 22
434 한인 뉴스 주유세 대신 주행세?.. 운전 거리만큼 세금 내야하나 report33 2023.06.27 22
433 한인 뉴스 "美 수돗물 절반가량 발암물질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에 오염" report33 2023.07.07 22
432 한인 뉴스 LA시의원에 뇌물 혐의 한인 실형…회사에도 벌금 150만 달러 report33 2023.07.22 22
431 한인 뉴스 은행 대출 심사 깐깐해지고 있다.. "하반기 기준 더 강화" report33 2023.08.01 22
430 한인 뉴스 [펌] 입시 트렌드 변화를 알면 준비도 흥미롭다 지니오니 2023.08.01 22
429 한인 뉴스 트레이더조스, 4주새 5개 제품 리콜.. 환불 방법은? report33 2023.08.23 22
428 한인 뉴스 페퍼다인 대학 학생들에게 ‘총탄 여러발 발사’ 알림 오발송 report33 2023.09.01 22
427 한인 뉴스 온열질환 사망자 증가세..기온 상승에 노숙자, 약물남용 탓/올해 노동절 소비 감소 전망 report33 2023.09.01 22
426 한인 뉴스 미국민 소비지출 급증, 물가도 다시 오름세 ‘9월 금리동결은 유지’ report33 2023.09.01 22
425 한인 뉴스 롱비치 전철 폭행 아시안 피해자, 메트로 상대로 "방관했다" 소송 report33 2023.09.04 22
424 한인 뉴스 [리포트] “AI 사기 조심하세요” report33 2023.09.04 22
423 한인 뉴스 日 오염수 방류 지지한 美, 자국내 방사능 냉각수 방류 금지 report33 2023.09.04 22
422 한인 뉴스 [리포트]'임금 착취 한인 업주’ LA검찰 첫 기소에 한인 업계 경각심! report33 2023.09.11 22
421 한인 뉴스 "바이든이 아들과 부정부패 연루? 증거 대봐라" report33 2023.09.15 22
420 한인 뉴스 홈리스-마약 중독자 사역하는 '빅터빌의 천사' report33 2023.09.20 22
419 한인 뉴스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 “한인사회 경제적 발전상을 지켜보는 것은 직업의 보람” report33 2023.09.22 22
418 한인 뉴스 자동차노조, 파업 확대하나?.. 대선 앞두고 '존재감' 부상 report33 2023.09.30 22
417 한인 뉴스 비영리단체, LA 시 상대 소송.. ‘시장의 비상권한 남용' 주장 report33 2023.09.30 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