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연일 발생하는 미행강도, 아시안 증오범죄, 묻지마 폭행, 총격사건 등 LA 한인타운 치안에 주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LA의 대형 마트에서 노숙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 당한 한국인 항공사 승무원도 묻지마범죄에 당했다.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도 이런 강력범죄가 무차별적으로 서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더구나 노숙자로 인한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예전과 비교해 ‘노숙자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높아졌다.

라디오코리아는 ‘스트릿 사운드(Street Sound)’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인타운 치안문제와 노숙자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대부분 한인들은 현재 치안이 불안하고, 일반적인 생활을 하기 두렵다고 토로했다. 10여 년, 당장1년 전과 비교하더라도 한인타운 내 노숙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맘편히 걸어다닐 수 없는현실에 안타까워했다.

노숙자가 모든 범죄에 연루돼 있는 것은 아니지만, 노숙자들로 인해 크고 작은 범죄가 끊이지 않고있기 때문에 경계를 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한인들은 LA한인타운 치안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경찰력 증진과 정부 정책 개선을 손꼽았다.

하지만 당장 개선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본인 안전은 본인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생각도 잇따랐다.

한인 A씨는 걸어다니는 일이 거의 없다며 항상 페퍼 스프레이도 지참한다고 했다.

이처럼 한인타운 치안이 문제로 떠오르면서 캐런 배스 LA 시장 당선인이 노숙자 문제 해결을다짐했다. 

배스 당선인은 ABC7과 인터뷰에서 LA 시장으로 취임하는 첫날 비상사태 선언을 공언했다. 

LA 시의 가장 크고 심각한 현안으로 노숙자 문제를 지목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State of Emergency’를 선언한다는 것이다.

라디오코리아 스트릿 사운드 유튜브 채널은 각종 이슈에 대해 한인들 생각을 직접 들어보고 함께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부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한인들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예정이다.

 

 

 

 

 

출처 : [현장 르포] 한인타운 치안, 이대로 괜찮은가


  1. [펌]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원년,대입 어떻게 준비할까

  2. [펌] 예측 불가한 명문대 합격..나만의 특별함이 당락 결정

  3. [펌] 올해 IVY리그 합격생 공통점...높은 내신·구체적 활동

  4. [펌] 올해 대입 지원자 수 팬데믹 이전보다 14% 증가

  5. [펌] 올해 대입 현황 결과로 참고하는 향후 대입 준비

  6. [펌] 올해 하버드 합격 아시안 역대 최다

  7. [펌] 이력서 잘 준비하면 추천서와 장학금 지원때에 유리

  8. [펌] 이번 주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 (LAC) 순위입니다

  9. [펌] 입시 트렌드 변화를 알면 준비도 흥미롭다

  10. [펌] 입학 희망 1순위 하버드와 프린스턴의 특징

  11. [펌] 입학사정관이 전하는 대입 지원서 실수 두 번째

  12. [펌] 입학사정관이 전하는 대입 지원서 작성 실수

  13. [펌] 자녀 취향보다 안전 우선 고려해야 하는 이유

  14. [펌] 자녀를 위한 학부모의 욕심과 진취성의 관계는

  15. [펌] 작년 UC 합격은 전공과 캠퍼스 선택이 좌우했다

  16. [펌] 전공 탐방 세 번째는 Electrical Engineering입니다

  17. [펌] 조기전형 SAT, ACT 시험 점수 제출 현황은

  18. [펌] 졸업 후 초봉이 최고인 전공은 무엇일까요?

  19. [펌] 좋은 여름방학 프로그램 접수는 시작됐다

  20. [펌] 지금은 대학 입학지원서 접수 시즌

  21. [펌] 참가로도 의미 있는 다양한 경시대회 총정리

  22. [펌] 최근 발표한 대학 및 고등학교 순위

  23. [펌] 최근 졸업생 연봉 조사, 연봉 상위 전공은

  24. [펌] 치열한 대입 경쟁, 낮은 합격률이 무슨 상관?

  25. [펌] 컬럼비아대, SAT ACT점수 제출 선택 영구화

  26. [펌] 컬럼비아의 23년 US뉴스 랭킹 불참 이유는 뭘까요

  27. [펌] 특별한 '자신' 소개...입학사정관 사로잡는 에세이 쓰는 방법

  28. [펌] 하버드 vs 스탠포드 둘 다 붙으면 어디를 갈까?

  29. [펌] 하버드 연구 "인간관계가 성공 비밀"...스펙 이전 인성 갖춘 자녀로 길러야

  30. [펌] 하버드 인기 시들? 조기지원자 17% 감소

  31. [펌] 하버드대 입시 단문 에세이 주제 공개

  32. [펌] 학부모 관심으로 채워지는 여름방학 계획

  33. [펌] 학비가 비싼 TOP 10 대학, 랭킹 30위권에

  34. [펌] 학습 동기를 지속하는 최고의 동인은 뭘까

  35. [펌] 한인 대다수 찬성한 소수계 대입 우대 폐지 판결

  36. [펌] 향후 10년 간 수요가 꾸준할 대학 전공은

  37. [펌] 현재 대학 합격자 발표로 본 합격 변수 요약과 준비

  38. [펌](라디오코리아 05.16.22 이황 기자)LA, OC 평균 개솔린 가격 다시 6달러 .. 운전자들 허리 휜다!

  39. [펌](라디오코리아 5.15.22 박현경기자) LA다운타운 그랜드 센트럴 마켓 앞 총격 살인사건

  40. [포토타임]윤석열 대통령 "한미동맹, 철통 같은 안보 대체 구축" 현충원 추념사

  41. [한인사회 저출산 신풍속도] 한인교회, 출산하면 최대 5천불 준다

  42. [현장 르포] 한인타운 치안, 이대로 괜찮은가

  43. ‘KYCC, SM엔터 설립자 이수만 회장’ LA시 환경 개선 프로젝트 론칭

  44. ‘Taco Tuesday’, 이제 어느 업소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졌다

  45.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구독자 200만 돌파..K팝 걸그룹 최단 신기록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