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2

cro.jpg

 

 

 

CA주에서 무단횡단이 합법화된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지난달 (9월) 30일 내년(2023년) 1월부터 무단횡단을 합법화하는 법안AB-2147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AB-2147는‘걸을 자유'로도 알려진 법안으로 보행자들이 안전만 확보한다면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해도 벌금을 내지 않는다는 것이 골자다.

경찰은 보행자가 즉각적인 충돌 위험을 만들었다고 판단할 때만 제지할 수 있다.

법안을 상정한 CA주 의원 Phil Ting (필 팅)은 성명을 통해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것이 범죄로 치부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무단횡단을 할 시 받는 값비싼 벌금 티켓은 특정 지역사회에서만 효과가 있을 뿐이라고 지적하며 새로운 법안 도입의 필요성을 환기했다. 

 

 

 

 

 

 

 

출처 : CA주, 내년부터 무단횡단 합법화 된다 (radiokorea 곽은서 기자)

  • marieremi 2022.10.04 20:55
    이런 개같은법은 왜생기는거지.. 무단횡단 이름부터 무단이자나.. 운전자들 디지라는 법일듯
  • michelle 2022.10.06 21:28
    왜 멀쩡히 있는 traffic light를 무력화해?

  1.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신음.. 1,000여곳 불타고 있어

  2. (10/07/21)해외 계좌 소득 신고 안한 어바인 한인 실형+ 벌금형 처해져

  3. LA실내 시설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앞두고 한인 요식업계 긴장

  4. (04/13/22) [단독] MC몽, 신고 없이 7만 달러 들고 나가려다 송치

  5. [펌] SAT, ACT 최근 응시 현황은 어떨까요?

  6. 비접촉 결제 시스템 'Tap' 안전할까 "뒷주머니에 넣어뒀는데"

  7. CA 음식물 쓰레기 폐기법, 내년(2022)부터 시행

  8. 11월 남가주 주택가격 또 최고기록 경신..

  9. (02.20.22)LA한인타운 인근 맥아더팍 윌셔길 총격사건..2명 사상

  10. (02.24.22 / 중앙일보) 민간인 위협 않는다더니…러 침공 첫날, 우크라인 57명 사망

  11. (03/01/22) 차이나타운서 불타는 여성 시신 발견.. 방치된 카트서 나와

  12. 'Zelle' 사기범들의 표적.. 반환 어려워 "주의 요망" (radiokorea 전예지 기자)

  13. LA 등 남가주, 오늘부터 3일간 겨울폭풍 영향권에 들어 (11.07,22)

  14. [펌] 컬럼비아대, SAT ACT점수 제출 선택 영구화

  15. [펌] 올해 대입 지원자 수 팬데믹 이전보다 14% 증가

  16. CA주 4100만 달러 수퍼 로또 플러스 당첨자는 누구?

  17. (02.10.22)억만장자 릭 카루소, 내일(2월11일) LA 시장 선거 출마할 듯

  18. CA주, 내년부터 무단횡단 합법화 된다 (radiokorea 곽은서 기자)

  19. (속보) 한국, 12년만의 월드컵 16강 진출! 포르투갈에 2-1 승

  20. [현장 르포] 한인타운 치안, 이대로 괜찮은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