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입니다. 고등학생은 AP시험 마무리 단계일 것입니다. 이번 주 교육 뉴스레터는 이제 고교생이 되는 현재 8학년부터 본격적인 대입을 준비하는 11학년 자녀에게 도움될 정보로 찾아 뵙습니다.
먼저 학부모 문의가 많이 온 가을학기 '중앙일보 중고생 학생기자 모집' 소식을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 12학년은 대입 관련 모든 결정을 거의 끝냈습니다. 이제 11학년입니다. 지금까지보다 더 많이 힘든 과정을 거친 후 대학 결정의 시간이 다가올 것입니다. 드림대학 진학을 위해 본격적인 입시 준비가 필요합니다.
○ 가을이면 고등학교로 진학할 8학년. 아직 대입이라는 단어가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는 서서히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대입 계획은 빠를수록, 한 단계씩 차근차근 준비하라는 전문가의 조언입니다. 그리고 미리 알면 도움될 AP시험과 기타 대입 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대입 계획은 9학년부터 한 단계씩, 빠를수록 좋다
AP시험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좋은 성적은 대입의 기본…태도·에세이·추천서로 경쟁
○ 학부모님이 자녀 교육에 참고하실 기사입니다.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CBS 방송 리얼리티 쇼 ‘서바이버(Survivor)’에서 아시안 최초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권율 씨를 인터뷰했습니다.
“공부만큼 멘토 찾고 네크워크 형성 중요” 권율 인터뷰
○ 이번 주 학생기자 기사입니다. 앞에서 알려드렸지만 신학년 28기 고교생, 10기 중학생 학생기자를 6월 10일까지 모집합니다.
[05/05/22] JoongAng Student Reporters (JSR)
○ 중앙일보 주최 여름방학 Python with Data Science Project 참가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입니다. 6월 3일 마감이지만 선착순 마감 인원에 거의 근접해 관심 있는 학생은 접수를 서둘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월 9일 접수 마감하는 41회 중앙 학생미술 및 영상 공모전 작품을 접수 중입니다. 특히 올해는 8학년 이상이 참가 가능한 영상 부문을 신설했고 수상자는 6개월간 중앙일보 영상 리포터로 활동할 특전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