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입시 결과를 보면, 특히 명문대의 경우 우수한 한인 학생이 입시 전형 변경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이전과 다른 대입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주 교육뉴스레터는 올해 대입 결과 분석, 12학년 장학금 선발, 저학년 학부모를 위한 정보를 중심으로 전해 드립니다.
○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명문대가 SAT시험이 입학 필수 요건에서 빼면서 생긴 현상을 소개했습니다. 명문대 도전 학생 지원이 늘어 합격률이 더 낮아졌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명문대 합격률 최저 기록에 대한 세부 내용을 정리한 칼럼을 소개합니다.
SAT 성적 안보자 명문대 ‘바늘구멍’
역대 낮은 대학 합격률, 톱 대학 지원 포기 부작용 우려
○ 12학년 학생은 5월 1일이면 진학 대학 결정을 종료하게 됩니다. 학생, 학부모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장학생 선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중앙일보와 해피빌리지가 마련한 장학생 선발과 기타 참고 소식을 전합니다.
중앙일보 ‘킴보장학생’ 선발, 총 43만 달러 장학금 (전 미주 대상)
장학금 찾기 프로젝트…수혜자 프로필 연구해라
○ 저학년이 참고할 기사입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소수계인 한인 학부모의 고민에 도움 될 기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수학은 잘 하는데 영어가 걱정이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교육 용어를 교육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소수계 가정의 고민… 서머 슬라이드 (Summer Slide)
알면 도움되는 교육용어 정리
○ 이번 주 학생기자 기사입니다. 그리고 5월부터 신학년 28기 고교생, 10기 중학생 학생기자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모집 일정은 추후 독자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04/21/22] JoongAng Student Reporters (JSR)
○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여름방학 Python with Data Science Project 참가생을 모집 중입니다. 선착순 마감으로 관심 있는 학생은 접수를 서둘러 주시면 유리하겠습니다.
○ 5월 2일부터 제41회 중앙 학생미술 및 영상 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합니다. 미술 부문은 자율 주제이니 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8학년 이상이 참가 가능한 (주제 제시) 영상 부문을 신설했습니다. 대회명을 클릭하시면 대회 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