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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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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한 주택에서 어제(6일) 시신 3구가 발견돼 경찰이 ‘살인-자살’ 사건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어바인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게이트 커뮤니티내 50 블럭 리버보트에 위치한 주택을 신변 확인차 찾았다.

이 주택 거주자들의 인척이 캐나다 당국에 이들과 1년 넘게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스럽다고 보고하며 캐나다 당국이 어바인 경찰에 신변확인을 요청한데 따른 것었다.

이 주택에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성인 아들이 거주해왔다.

이후 어바인 경찰은 이 주택에 들어가 성인으로 보여지는 시신 3구를 발견했다.

시신 3구는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집에서는 총 한정이 발견됐다.

 

경찰은 주택에 강제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을 미루어 이번 사건의 용의자를 쫓고 있지는 않다면서 가정사에 의한 ‘살인-자살’사건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시신이 최고 18개월 동안 방치됐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떻게 그렇게 오랫 동안 신고가 이뤄지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바인 주택 시신 3구 발견, 18개월간 방치 가능성.. ‘살인-자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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