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한인들 많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만 유독 1년 후퇴
다른 범주들도 느림보 진전이면 다행

Photo Credit: Han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한인들이 많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의 최종 승인일이 무려 1년 이나 대폭 후퇴해 악몽을 겪게 됐다

다른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의 대부분 범주에서는 1주일 내지 2개월정도 느림보 진전됐다
 

미국이민을 신청중인 한인들 가운데 제일 많이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신청자들이 7월에는 기다림 고통이 전격 가중되고 있다

국무부가 발표한 7월의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한인들이 많이 신청하고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에서만 유독 최종 승인일이 무려 1년이나 후퇴하는 바람에 악몽을 겪게 됐다

취업 이민에서 박사급이 신청하는 1순위의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은 연속 오픈됐다

석사이상 고학력자들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3년 3월 15일로 2개월 진전됐 고 접수가능일은 2023년 3월 22일로 5주 개선됐다

그러나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이상과 숙련직에선 최종 승인일이 2021년 12월 1일로 근 1년이나 후퇴했고 접수 가능일은 2023년 2월 1일에서 동결됐다

이에비해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경우 최종 승인일이 2021년 1월 1일로 근 1개월 진전됐고 접수 가능일은 2021년 1월 8일로 3주 개선됐다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의 최종승인일은 2021년 1월 1일, 접수가능일은 2021년 2월 1일로 2개월씩 나아갔다

취업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계속 오픈됐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이 2015년 10월15일 로 3개월 보름 진전됐으나 접수가능일은 2017년 9월 1일에서 제자리 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1년 11월 15일에서 동결된 반면 접수가능일은 2023년 11월 1일로 2개월 나아갔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6년 5월 1일로 1개월 개선됐으나 접수일은 2017 년 1월 1일에서 제자리 했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10년 4월 1일, 접수일은 2010년 10월 1일로 각 1개월씩 나아갔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7년 8월 1일로 1주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2008년 3월 1일에서 동결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0 한인 뉴스 '1% 유튜버'는 7억 넘게 버는데…절반은 年 40만원 번다 report33 2023.05.08 13
2929 한인 뉴스 '20분에 100달러'.. CA서 지난 홍수로 많아진 '사금 채취' 인기 report33 2023.04.26 29
2928 한인 뉴스 '2명=다자녀', 병원비 주고 공원 무료 입장...저출산에 안간힘 쓰는 지자체 report33 2023.05.16 18
2927 한인 뉴스 '5개월째 파업' 헐리웃 작가, 제작사와 곧 타결 가능성 report33 2023.09.26 15
2926 한인 뉴스 '865억 요트' 주인은 누구인가...구글CEO에 소송 건 러시아 재벌2세 report33 2023.07.13 12
2925 한인 뉴스 'NBA 첫 우승' 덴버서 총기 난사…9명 부상·3명 중태 report33 2023.06.14 14
2924 한인 뉴스 'Zelle' 사기범들의 표적.. 반환 어려워 "주의 요망" (radiokorea 전예지 기자) report33 2022.07.10 38
2923 한인 뉴스 '美주식 하락 베팅' 공매도 손실 올해 155조원…이달 '눈덩이' report33 2023.06.21 13
2922 한인 뉴스 '괌 고립' 한국 관광객들 속속 귀국…“하루하루 버텼다” report33 2023.05.30 13
2921 한인 뉴스 '굿바이 코로나' …오늘부터 격리의무도 해제, 3년여 만에 일상으로 report33 2023.06.01 8
2920 한인 뉴스 '기밀반출' 트럼프 첫 재판은 8월 14일.. 트럼프 연기 요청할 듯 report33 2023.06.21 12
2919 한인 뉴스 '긴축정책 고수' 분명히 한 연준.. 매파 행보 이어지나? report33 2023.09.21 11
2918 한인 뉴스 '길냥이' 줄어들까…딱 한 번 주사로 '피임'되는 유전자 요법 report33 2023.06.07 14
2917 한인 뉴스 '낙태권 폐기 1년' 찬반 장외 집회…대선 후보들도 '충돌' report33 2023.06.26 10
2916 한인 뉴스 '너무 다른' 쌍둥이 딸, DNA 검사 결과...아빠 두 명 report33 2023.06.28 15
2915 한인 뉴스 '너무 취해서' 착각.. "다른 차가 역주행" 신고했다가 덜미 report33 2023.09.06 16
2914 한인 뉴스 '대선 뒤집기 기소' 트럼프, 출마 자격논란에 "좌파 선거사기" report33 2023.09.06 16
2913 한인 뉴스 '도서 검열' 요청 빗발 사상 최대치.. "인종·성소수자 사안" report33 2023.09.22 14
2912 한인 뉴스 '동시파업' 3대 자동차노조, 포드와 협상재개 report33 2023.09.19 13
2911 한인 뉴스 '드라이브 스루'로 인한 교통체증 심각.. 일부 지역서 금지 움직임 report33 2023.06.27 11
2910 한인 뉴스 '러스트벨트' 미시간주서 대선 총성 울린다.. 바이든·트럼프 격돌 report33 2023.09.28 20
2909 한인 뉴스 '류뚱의 저주?' 셔저, 류현진 상대 승리직후 시즌 아웃 report33 2023.09.15 14
2908 한인 뉴스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 나섰던 14살 소년 숨져 report33 2023.09.07 16
2907 한인 뉴스 '매파' 연준 인사, '신중한 금리정책' 파월 발언에 동조 report33 2023.09.07 12
2906 한인 뉴스 '머스크 오른팔' 테슬라 CFO 돌연 사임 .. 교체 이유는 비공개 report33 2023.08.08 15
2905 한인 뉴스 '먹는 낙태약' 금지 재판 2라운드.. 1심 판결 뒤집힐까? report33 2023.05.17 17
2904 한인 뉴스 '무릎 타박상' 류현진, 14일 시카고 컵스전 선발 예고 report33 2023.08.11 11
2903 한인 뉴스 '무장반란 체포명령' 프리고진 "우크라 있던 용병들 러 진입" report33 2023.06.24 9
2902 한인 뉴스 '물 중독'으로 숨진 30대 여성.. "20분 동안 2리터 마셔" report33 2023.08.07 16
2901 한인 뉴스 '물리학의 성배' 해외서도 뜨거운 초전도체…"사실이면 노벨상" report33 2023.08.03 14
2900 한인 뉴스 '밀입국 차단' 텍사스주 수중 장벽 강행.. 연방정부 경고도 묵살 report33 2023.07.25 15
2899 한인 뉴스 '바이든 암살 위협' 70대 남성 FBI 체포작전 중 사살돼 report33 2023.08.11 17
2898 한인 뉴스 '보복 우려' 뉴질랜드, 중국 상대 무역의존도 낮추려 '안간힘' report33 2023.06.26 11
2897 한인 뉴스 '북한판 패리스 힐튼' 박연미, 거짓 발언 의심 report33 2023.07.20 11
2896 한인 뉴스 '비행기 타고 통학' 버클리대생 화제…"월세보다 저렴" report33 2023.07.02 15
2895 한인 뉴스 '사람 뇌에 칩' 머스크의 뉴럴링크, 첫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report33 2023.09.20 11
2894 한인 뉴스 '살빼는 약' 오젬픽 품귀현상 사회문제로 떠올라.. FDA, 위험 '강력 경고' report33 2023.06.07 10
2893 한인 뉴스 '살빼는 약' 품귀에 소비자가 원료 직구까지.. FDA, 안전성 경고 report33 2023.06.02 10
2892 한인 뉴스 '성추행·명예훼손' 늪에 빠진 트럼프.. 별도 소송도 불리 report33 2023.09.07 10
2891 한인 뉴스 '세상 떠난' 코비가 본인 인증?..오락가락 트위터 인증마크 논란 report33 2023.04.24 16
2890 한인 뉴스 '세자매 폭포'서 10대 소녀 구하려던 OC여성 익사 report33 2023.06.14 17
2889 한인 뉴스 '시속 125mi'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 폭우속 운전자 2명 사망 report33 2023.09.01 14
2888 한인 뉴스 '아기 7명 살해' 英 악마 간호사…의심스러운 사망 30명 더 있다 report33 2023.08.21 14
2887 한인 뉴스 '아기상어' 장난감 750만개 리콜.."12명 다쳐" report33 2023.06.24 13
2886 한인 뉴스 '아메리칸드림' 변화.. "주택 보유보다 행복감이 중요" report33 2023.07.05 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