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달달한 맛이 일품인, 파프리카 김치
파프리카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파프리카 김치! 김치라기보다는 무침에 가까울 정도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죠. 양념 재료 또한 아주 간소한 편이라 입맛이 없을 때, 혹은 건강식단에 포인트 반찬이 필요할 때 도전해보세요.
- 깨끗하게 세척후 손질한 파프리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양파와 대파를 양념장에 섞일 수 있도록 작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볼에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각각 1스푼씩, 까나리액젓을 2스푼 넣고 섞어줍니다.
- 양파, 대파, 파프리카를 모두 넣고 버무려냅니다.
맥주 안주로도 찬성! 토마토김치
상큼한 토마토와 감칠맛 나는 김치 양념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재료를 크게 손질할 필요없이 칼집 낸 토마토에 속재료를 채워 넣기만 하면 되는 간단 레시피라 바로 만들어 전채요리로 즐기기에도 좋은 신선한 맛이죠. 보다 이국적인 느낌으로 즐기고 싶다면 고수를 살짝 추가해도 좋답니다.
- 깨끗하게 씻은 토마토에 칼집을 넣어주세요
- 부추는 4cm 길이로 자르고, 파프리카와 양파는 잘게 채썰어줍니다.
- 고춧가루, 맛술, 후춧가루, 참기름, 국간장, 다진마늘, 생강, 매실액, 통깨 등을 한데 넣어 섞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 준비해둔 속재료에 양념을 넣어 버무린 후, 칼집 낸 토마토에 채워줍니다
아삭한데 고소한 맛, 브로콜리 겉절이
데쳐먹거나 무쳐 먹는 브로콜리 요리에 질린(?) 브로콜리 마니아라면 브로콜리와 무를 활용한 겉절이에 도전해보세요. 잘 절여진 아삭한 무와 고소한 브로콜리가 한데 어우러지면 은근 중독적인 식감의 겉절이가 완성된답니다. 두 재료를 합치기 전에 절인 무에 고춧가루를 먼저 버무리는 것이 더욱 먹음직스러운 이색 김치를 완성하는 팁이죠.
- 무를 적절한 크기로 썰어서 소금, 설탕에 절여둡니다.
- 씻은 브로콜리를 한 입 크기로 썰어 데친 후, 찬 물로 헹궈 물기를 제거 합니다.
- 절인 무의 물기를 짠 후, 무에 고춧가루를 넣어 미리 버무립니다.
- 멸치액젓, 새우젓, 매실청, 생강청, 다진마늘, 잘게 썬 양파와 파를 섞어 만든 양념장에 브로콜리를 넣어 버무린 후, 깨를 뿌려 고소하게 마무리합니다.
출처 - https://www.allurekorea.com/2023/03/27/%EB%B0%94%EC%A7%88-%EA%B9%80%EC%B9%98-%EC%9D%B4%EA%B8%B0%EB%8A%94-%EC%9D%B4%EC%83%89-%EA%B9%80%EC%B9%98-%EB%A0%88%EC%8B%9C%ED%94%BC-best5/?utm_source=infinite_open&utm_medium=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