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를 설립한 언더우드 목사가 개척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교회의 전체 신자는 목사님 가족 세명이 전부였다.
그걸 본 언더우드 목사가 젊은 목사를 격려하면서 말했다.
"목사님에게는 이제 희망만 있습니다. 앞으로 신자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더 줄어들 이유가 없으니 희망적일 수밖에요. 하하하."
위대한 리더는 늘 희망을 갖습니다.
위대한 지도자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방법을 알고, 비전을 제시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몸 바친 언더우드 목사님 감사합니다.
[출처] 오늘의 유머, 슬기로운 일상에서 의미를 주는 재미있는 유머|작성자 모바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