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2023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2023년 봄·여름 컬렉션은 청량한 ‘트랜퀼 블루’를 중심으로 라이트 그린, 옐로우, 그레이 등 조화로운 컬러 팔레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나일론과 같이 텍스처가 느껴지는 패브릭에 90년대 디테일을 더해 시어 재킷, 후드 원피스, 쇼츠 등 다양한 복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세일러 카라와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니트 셋업 등 여름을 연상하게 하는 마린 룩도 함께 출시된다.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도 링거 롱 슬리브 탑, 하프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주된다. 특히 익스클루시브로 출시된 ‘클래식 로고 테리 티셔츠’는 부드러운 촉감과 유니크한 컬러가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온라인 스토어 및 마리떼 한남·홍대 스토어에서만 단독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브랜드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bnt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30302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