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엘에이 커뮤니티
조회 수 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 등에서 뛰었던 기성용(34·FC서울)이 가나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크리스티안 아츠(31)가 튀르키예서 강진으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되자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둘은 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기성용은 1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캐슬에서 함께했던 시절 크리스티안은 언제나 성실했고 제게 늘 따뜻했던 참 좋은 친구였다. 지난달 마지막으로 연락한 것이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다. 그가 하나님 품에 평안히 잠들길.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에 큰 위로가 있기를 기도한다. 사랑한다 친구야. 넌 정말 멋진 축구선수였어”라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츠의 시신은 튀르키예 남부 지역 건물 붕괴 현장에서 발견됐다. 아츠의 것으로 보이는 핸드폰도 함께 있었다. 아츠의 시신은 그의 거주지인 하타이주(州) 안타키아의 고급 아파트 단지 르네상스 레지던스였다고 구조 당국이 밝혔다. 앞서 튀르키예 경찰은 이 아파트 단지 계약자를 부실 공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아츠는 지난해 튀르키예 프로축구 하타이스포르로 이적하기 전 유럽 빅리그에서 주로 뛰었다. 포르투갈 포르투, 잉글랜드 첼시, 스페인 말라가 등을 거쳤다. 뉴캐슬에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시즌 공식전 121경기를 뛰었다. 이때 기성용과 인연을 맺었다. 아츠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가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 65경기 9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은 지금까지 튀르키예에서만 3만 9672명의 사망자를 냈다. 시리아 측 사상자 집계를 포함하면 양국 전체 사망자 수는 확인된 것만 4만 5000명을 넘는다.

 

출처 - n 스포츠 

 

https://m.news.nate.com/view/20230219n0085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핫글 자유게시판 Unlocking Success in Yellow Card Betting: Proven Strategies for Winning hennesy1 2024.06.20 976
핫글 자유게시판 Top 10 Ways to Bet on Double Chance and Win Instantly phocohanoi2 2024.07.11 907
핫글 자유게시판 2달반된 고양이 입양 하실분 (모든 고양이 용품 공짜로 드립니다.) report33 2024.06.21 641
핫글 자유게시판 Mastering the Art of Blackjack: A Comprehensive Guide for Beginners hami8893 2024.06.27 623
핫글 자유게시판 Detailed Guide to Live Football Betting tramanh3004123 2024.07.03 297
핫글 자유게시판 Two Teams to Score Bet: A High-Winning Probability Betting Option hennesy1 2024.07.02 293
핫글 자유게시판 테슬라 사이버트럭 경찰차로 변신 report33 2024.06.21 223
핫글 자유게시판 What is soccer betting? phocohanoi2 2024.07.01 127
핫글 자유게시판 8 주 -9 주 된 아기 고양이 6 마리 입양 보내미다 report33 2024.06.21 105
핫글 자유게시판 Two Teams to Score Bet: A High-Winning Probability Betting Option hennesy1 2024.07.02 87
222 자유게시판 양치질 후 칫솔 ‘이렇게’ 헹구면, 세균 확 줄어든다 dore 2023.03.14 43
221 자유게시판 얼굴에서 '이곳' 짧은 사람… 더 어려 보인다 file Rara 2023.03.14 52
220 자유게시판 신발에 양말? 혹은 스타킹? 그 맛깔스러운 조우 file Shin 2023.03.14 79
219 자유게시판 아이가 어른 옷을 입은 것처럼, 커다란 블레이저 입기 file Wlsrud 2023.03.14 81
218 자유게시판 마스크 벗은 日… 3년 만에 코로나 이전 일상 ‘성큼’ marieremi 2023.03.14 41
217 자유게시판 광채를 지켜줄 신상 베이스 4. Rre 2023.03.14 74
216 자유게시판 CANALETTO의 대운하 레가타 file mmmmma 2023.03.14 75
215 자유게시판 교감 통해 중장년 건강ㆍ정서 도움 주는 반려식물 morimo 2023.03.14 55
214 자유게시판 면역력 높이는 음식 10가지 Rfgjugf 2023.03.14 54
213 자유게시판 올해 오피스 룩을 책임질, 똑똑한 펜슬 스커트 mmmmma 2023.03.15 58
212 자유게시판 세계에서 튤립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 어디 file terry 2023.03.15 42
211 자유게시판 어른을 위한 백팩 Shin 2023.03.15 59
210 자유게시판 공복 유산소 운동, '이런 사람'은 하면 안 된다 keika 2023.03.15 46
209 자유게시판 참기름·들기름 모두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Rfgjugf 2023.03.15 44
208 자유게시판 '이 맛' 음식, 몸에 스트레스 쌓이게 해 Rara 2023.03.15 47
207 자유게시판 요즘 유행인 ‘이 빵’, 담백한데 나트륨 폭탄이라고? dore 2023.03.15 50
206 자유게시판 좋은글귀 file Rrtt 2023.03.15 152
205 자유게시판 힘이되는 글귀 file morimo 2023.03.15 86
204 자유게시판 청소, 스크럽, 가드닝까지 모두 설탕으로! 살림 만능 치트키 설탕의 생활 꿀팁 5 marieremi 2023.03.15 70
203 자유게시판 짧게 더 짧게! jennifer 2023.03.15 74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