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부탁으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있는데 저랑 같이 일하는 인턴친구가 좀 안맞아요.
요즘애들답지않게 영어도 좀 많이 부족하고 손도 느리고.. 매일 화장실가서 30분정도 안나오고 그 외에도..
저도 옛날부터 일하면서 인턴친구들 많이 봤었는데 봤던애들 누구랑 비교해봐도 한사람 work를 소화하지 못해요
퍼포먼스가 사실그대로 따지자면 반사람 정도 되는것같아요.
아무리 인턴이라도 최저시급이라도 주면서 시키는건데.. 퍼포먼스가 너무 따라오질 못하니까
매니지하는 친구입장에서도 로스가 아닐까.. 친구한테 말해줘야지 하다가도
한국에서부터 일한다고 온 친군데 저때문에 잡을 잃고 바로 한국 가버린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안편해요.
인턴들 짤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