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자바~~
저의 친구가 한 120도 안나가는거같은데 머 먹으면 툭하면 막 토하고 씹다가도 뱉어내고 살쪘다고 울고 약간 포비아같을정도로 난리를 피우는 앤데
남자들 앞에서는 막 엄청나게 먹어버리고 자기는 항상이렇게 먹는다 살이 안쪄서 고민이다 이러고있어요
저에게도 자기는 살이안찌는편이다 뭘먹어도 맛있지도 안다 하는데
과자 한봉지도 세상 그렇게 소중하게 먹다가 많이먹어다고 눈물흘리고
좀 불쌍하고 그래요 이거근데 일종의 정신병 아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