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미국와서 학교 잠깐 다니기는 했지만 너무 안맞아서 관두고 자바에서 일한지 8년..
영어 잘 못합니다 당연히..ㅋㅋ
근데 회사로 전화와서 제일 진상짓 하는사람들.. 죄다 한국말로 해서 그렇더라고요?
hello~ 받으면 여보세요로 바로가는 어르신들 ㅋㅋㅋ 처음에는 네! 하고 받아줬는데 점점 끝도 없더라구요
회사에서 잠깐 외국인 쓸때도 그 외국애가 전화받으면 무조건 저 바꾸라고 하고 한국말로 욕 시작해요 ㅋㅋㅋㅋ
전 그래서 그냥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 하기로했어요 ㅎㅎ
여보세요 하면 korean speaker 없다그래요 ㅋㅋㅋ how can i help you 하고
그러면 할말만 더듬더듬 하고 끝내네요.. ㅋㅋ 한국말로 했으면 아주그냥 편하게 차지게 욕할려그랬으면서ㅋㅋㅋㅋㅋ ㄱ
전화로 스트레스 많이받으시는분들 한국말 못하는사람 되세요~!!
가끔 뭐 저도 답답은 하지만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