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집 사모 남편있고 딩크였는데 남편이 갑자기 애낳자고(남자 40후반 여자 50) 대리모 얘기 꺼내고 대머린데 갑자기 가발사고 난리치더니 알고보니 어린여자랑 바람피고있었다고..
다른 언니들도 남편 바람나서 이혼한경우, 룸싸롱 가고 그러는데 다 알고도 그냥 참고사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상간녀랑 못헤어지겠다고 버림받듯 이혼한 경우도 봤고..
도시라 그런가 미국이라 그런가 요즘은 참 모르겠네요.
평생 한사람과 살면서 바람 피지않는게 생각보다 힘든일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