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어르신들, 회사원들 많이 오시는 중저가 식당이구요
아침과 런치가 제일 바빠요
지난주에 갑자기 오전부 요리하시는 이모님 아프시다 못나와서 2일 장사 못했어요
오늘 월급날인데 식데이 달라고 해서 다 받아갔는데
네 법이 그런거 이해하고 권리인거 알지만 속이 터져요..
장사도 못했고.. 갑자기 문닫으면 식당 이미지 점점 망가지는데
번것도 없는데 돈은 돈대로 나갔고...
한사람 이모님 더 구할수있음 좋겠죠
그정도로 여유있는 식당이 아니라는게 문제겠죠
내일은 또 출근하기로한 서버가 일이있다네요
바쁠시간에 손부족해 또 혼자서 욕먹으며 서빙해야겠네요
식당 주인인게 죄다.. 하면서 그냥 해요
진짜 그만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