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까운 지인 얘기에요
절친했던 친구, 행복한 가정도 있고 정신도 바로 박힌 친구라 딱 3일 남편있는 집에서 게스트룸에 재웠는데
남편이 평소 본적없던 표정으로 눈 반짝반짝 친구랑 재밌는 얘기하고
친구는 과하게는 아니여도 나시에 적당한 반바지 입었으나 몸 숙일때 가슴골 보이고..
촉이 안좋았으나 3일이니 넘어갔는데
그 이후에 둘이 갠톡 한거를 잡았다네요
내용은 안부 주고받는 별거 아닌 내용이였지만 친구 남편이랑 갠톡이 웬말인지..
누가봐도 뭐라도 시작하려는 심보가 아니였는지.. 제 지인은 배신감과 스트레스에 죽을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