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회사에서 3년 일했고 1년 지나면서 영주권 수속 들어갔구요
진짜 일 잘한다 소리 들었고 영주권도 걸렸으니까 쉴거 못쉬고 진짜 열심히 해왔어요
이런저런 일도 진짜 많았는데 암튼 잘 넘어간것 같고 이제 곧 영주권 나올때가 됐다 싶은데
갑자기 사장 저 언제나갈꺼냐고 묻네요 ㅎ
너 도의상 2년은 더 해야 갈수있는거 알지? 하시더라고요
2년까진 아니여도 1년정도는 그래도 더 할생각이였지만 2년은..
저 진짜 돈 말도안되게 받고있는데 앞으로도 2년을 지금 이렇게 살라고 하니까 갑자기 죽고싶거든요?
사장이 전에 나간다 소리 하기만 해 하면서 씨씨거리면서 막 얘기하는데 어째야될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어느정도의 일한곳에서의 세금보고 기록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확실하진 않습니다.)
영주권 나오면 연봉협상 다시하세요.(이건 당연한거에요 양아치가 아님)
해준건 진짜 고마운거지만 개목걸이 채우고서 월급 적게 받으면서 일한거 생각하시면 연봉 올려달라고하세요.
그거 못해주면 옮겨야죠
영주권해준건 고맙지만 그 시간동안 일하셨고 변호사비 내준거 아니면 굳이 더이상 있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일한 경력, 시간, 포지션에 따른 평균연봉 따져서 요청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