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구경갔는데 해 지기 직전쯤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어떤 엄마와 아이가 둘이 힘겹게 손을 뻗어 셀피를 찍고 있길래 보자마자 웃으면서 다가가서 제가 찍어드릴까요? 했더니
약간 수상한 사람 보듯 티나게 경계하며 거절 하시고 빨리 사라지심 ㅡㅜ
저 미국에서 사람들이 자꾸 스몰톡 하고 말거는거 부담스러워 했었는데 내가 이제 한국기준으로 좀 부담스러운 사람이 됐나보다 느꼈네요 ㅡㅜ
청계천 구경갔는데 해 지기 직전쯤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어떤 엄마와 아이가 둘이 힘겹게 손을 뻗어 셀피를 찍고 있길래 보자마자 웃으면서 다가가서 제가 찍어드릴까요? 했더니
약간 수상한 사람 보듯 티나게 경계하며 거절 하시고 빨리 사라지심 ㅡㅜ
저 미국에서 사람들이 자꾸 스몰톡 하고 말거는거 부담스러워 했었는데 내가 이제 한국기준으로 좀 부담스러운 사람이 됐나보다 느꼈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