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한건 아닌데 진짜 회사 아재들 막말 .. ㅎ
제 바로 밑에 일하는 직원이 20대 후반 여자앤데 밥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학생때 알바한얘기 했거든요? 이 여자애는 뒷골목같은 소주방에서 밤에 몇시간씩 했는데
팁으로 돈이 엄청 벌리더라 얘기 했는데
멀리서 듣던 아재들이 xx이 술집에서 일했네~ 하면서 돌아다님..
쓸데없이 사장님한테도 말하고 원래 밤에 일해야 돈 많이벌지~
직원은 표정 썩고.. 무시하자 무시 하면서 그냥 달래고 넘어갔는데
저 더러운 개저씨들 아구창 한대씩 날리고싶어서 진짜 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