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학교 같이나와서 비슷한 연봉받으면서 일했는데
친구는 부모님이 헤어지시면서 얘 유산 어느정도를 미리 주심
이친구 재테크 이런것도 잘 모르던 앤데 재작년정도부터 타이밍 좋게 테슬라 아마존같은 큰 주식들 건드리고
비트코인 사고 그러다가 돈 많이 번걸로 암
금액은 얘기 안해서 모르지만 집은 그대로 사는데 일 안하고 차 바꾸고 돈쓰고 놀러다님..
노는 정도가 보니까 정말 몇억정도는 우습게 쥐고있는 느낌..
오늘같은날 생리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죽을만큼 힘든데 출근했는데
친구 하와이갔다가 어제 저녁에 돌아와서 집에서 팔자좋게 자고있음
사실 우리 부모님 돈많은데 머 아직 받은적 없으니.. 나도 어차피 나이들면 받을거
2-3년전, 그때쯤 목돈 한번 받았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있음 머하나
부러워서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