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세살차이남
동생새끼 영악한게 아빠앞에서 착한척하고 있다가
엄마랑 있을때만 엄마 머리잡고 발로차고 엄마 울때까지 지랄함
울엄마가 너무 공주같이 자라오신 스타일이라 이런 쎈애를 감당을 못했음
내가 하루는 보다가 빡쳐서 벼르고 있다가 얘 6살땐데 집에 엄마 집 잠시 비울때 다리걸어서 넘어트려가지고
올라타서 개패버리고 엄마 괴롭히면 죽여버린다고 겁줌
그때부터 나만 살살 피해다니면서 바로 성질은 못고침
그래서 집 빌때마다 얘 잡고 팸
한번 패다가 하필 코피터졌는데 아빠가 갑자기 집에 들어와서 아빠한테 우애앵 대면서 병원간적 있는데
그때 아빠가 얘 패는거 알아가지고 나한테 물어봄
맨날 엄마 울려서 그랬다니까 아빠도 그때부터 정신이 딱 드셨는지 엄하게 대하심
우리집 애새끼도 좀 지나니까 사람돼서 잘 지냄
이지현 아들도 남에집 애한테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저런애들은 진짜 맞으면서 겁먹어봐야 사람됨 ㅇㅇ